kt(올레) 요금제 변경 청구금 계산 일할계산 데이터온

예전엔 분명 데이터2GB만 있어도 데이터가 남았는데,

사용량도 달라진점이 없는데 요즘은 데이터2GB는 사용속도 조차 LTE로 소진 됩니다.

휴대폰 화질과 사이트에서의 광고 플래쉬 등 예전과 인터넷 환경이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저 역시 3GB를 쓰는데, 직장과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써도 여전히 데이터는 부족하더군요.

그런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키기 위해(돈벌이를 위해) kt에서 새로운 요금제를 6월초에 출시하였습니다.

요금제  : 데이터온

KT데이터On요금제

 

lte선택65.8 요금제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3,200원을 더 쓰면 데이터량이 어마무시하게 더 쓸수있게 됩니다.

저는 데이터쉐어링을 쓰는데요.

기존 kt lte 요금제는 데이터쉐어링 사용시 데이터 초과시 자동 차단 기능이 없어서 추가요금 폭탄을 한번씩 겪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sk가 엄청 부러웠는데, 이제는 kt 데이터온 요금제를 사용하면 자동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진작좀 해주지)

요금제 변경 시기는 ?

사용하시던 요금제가 lte 65.8 이상 요금제였다면 요금제 변경의 시기는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65.8 미만 요금제면 요금제 변경시 일할 계산이 되는데, 요금제의 용량 나누기 30을 계산한뒤 하루에 사용해야했던 요금제와 지금까지 사용했던 요금제를 비교서 일할계산을 하게 됩니다.

ex)2GB요금제일 경우 하루에 66MB로 계산을 합니다.

20일에 요금제 변경시 66x20 = 1320MB안쪽으로 요금제를 사용해야합니다. 

20일에 1320이상 요금제를 사용했을 경우 그 MB만큼 일할 계산을 하게 됩니다. 

어마무시한 요금폭탄을 맞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사용하던 요금제가 65.8미만이라면,

요금제 변경을 위해서 매월 1일에 변경되도록 예약을 하면 이러한 요금폭탄을 피할수있습니다.

이제 4G시대도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5G 경매도 끝났는 시점에서, 이제 3G처럼 4G 역시 뒷자리로 밀려나면서 4G요금제가 저렴해지는데요.

혹자는 4G면 인터넷 속도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날이갈수록 휴대폰과 전자기기들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이러한 해상도에 맞는 동영상을 보신다면 언젠가는 4G로는 스트리밍이 원할하지 않는 시가도 올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아무쪼록 비싼 통신 요금제가 조금이라도 저렴해지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